낙관주의 예스맨

성장주, 가치주에 대해서 간단히 저번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배당주랑 다른 분류에 대해서 공부해보았다.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개념만 잡고, 다른 분류도 개념만 잡고... 다음에 자세히 하도록 할거다. 주식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 배당주, 성장주, 가치주

처음에 주식보면서 사람들이 막 얘기할때 성장주, 가치주에 대한 용어를 잘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 정리하려고 한다. 일단 뭘보고 성장주, 가치주라고 얘기하느냐? 다들 기준이 있을 것 아닌가.. 먼저 간단하게만 정의내리고, 자세히 알아보자 성장주: 고평가 되어있음. 하지만 더 잘나갈거같음 가치주: 현재는 저평가 되어있음. 하지만 미래에 잘 될 것 같음 뭔가 종목에 있는 지표를 보고 얘기할텐데.. 여러개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EPS, PER과 PBR로 얘기해보련다. 그럼 개념정리 시간~ 순이익의 개념을 알아야하는데, 재무제표는 대강 보실 줄 알거라 믿는다.. 알아야합니다.. 모르면 공부 필수.. 보면 자산 부채 등등 얘기가 있는데.. 이건 여기서 다룰게 아니니 넘어가고 손익계산서에 가게되면 ..

음.. 그냥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적으면서 나 스스로도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 고민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이다. 의견을 제시하시면 좋고, 니가 맞네 틀렸네 하실필욘 없으실것 같다..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이므로 그냥 혼자만의 망상을 인터넷 공간에 싸질러놨다 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보실분들은 보시고 아닐분들은 거르시면 될듯하다. 며칠전부터 각보다가 하락장에 정찰수준으로 조금 담궈 보았다. 주요 타겟은 기술주와 금융,부동산 관련주 사실 개인적으론 반등의 분기점은 6월 내지는 9월로 보고 있으나.. 이게 어디 사람 생각데로 되던가.. 그래서 정리한 미국 증시와 관련된 요소들 1. 미국 정권의 부채 탕감의 방법 미국의 증시가 왜 계속 우상향이며, 전문가들이 계속 우상향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근거에 대해 알아보면..

사실 이것에 대한 내용이 제일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반도체 주가 흐름이 너무 흥미로워서 열심히 관찰하고, 이곳저곳 찾아보다보니.. 뒷전이 되어부렀어.. 그래서 오늘은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 사실.. 글에 대한 정보를 주기보다 나 스스로 "이런식으로 꾸려나간다"에 가까워서 그냥 쟤는 저렇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되겠다. *자산 포트폴리오 이 단어를 모르고 주식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단어만 모를 뿐이지 다들 이미 하고 있는 것이다. 타이슨이 말한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진" 이라고 했지만, 어쨋든 그것도 소중한 내 계획이다. 나의 계획을 기준으로 보면, 자산 포트폴리오는 범위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시작점부터 좁혀 나간다면.. 월급 ..

이쪽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슷한 분야를 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반도체관련해서 소위 "뜬다!! 대박이다." 뭘사야하나 다들 관심 많을 것이다. 그래서 조사해봤다. 우량주 위주로 보더라도 재무재표 외에 무슨 기업이 뭘 하는지를 알면 좀 더 본인의 계획대로 투자 할 수 있지 않을까?? 먼저 간단하게 1. 왜 오르는지.. 2. 어떤 기업을 주목해야하는지.. 3. 향후 어떤 관점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반도체 슈퍼사이클 (왜 오르는지..) 반도체 관련주는 소위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기 전 오르기 시작하여, 슈퍼사이클의 초기 단계에서 정점을 찍고 슈퍼사이클 전성기에 하락세가 발생할 수 있다. 그만큼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도체 슈퍼사이..

요즘들어 미국 증시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본 일정을 정리..끄적끄적 3/9~11 각각 순서대로 3년만기, 10년만기, 30년만기 국채 입찰 -> 현재 조정이다 폭락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 3/16~3/17 FOMC미팅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날, 미국 연준 의도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현재 파월의장이 일단 금리상승을 잡는다기보다 관망하는 자세로 돌아서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불안함 3/19 네마녀의 날 중 하나 (선물, 옵션 파생상품 만기일) -> 전통적인 예상불가 대환장 파티, 이거 처음 듣는다면 꼭 찾아보길 바라며 개인적으론 이날 주식창은 안보는게 평안에 도움 될듯 함 일단, 요즘 관심이 많아진 이유는 코스피 3000이..

앞서 내용에서 고분자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았다. 여기 참고..고분자 녹는다? 안녹는다? (tistory.com) 고분자 녹는다? 안녹는다? 흠.. 의외로 이건 모르는 사람이 제법되어서 구분지어 설명을 한다. 보통 우리나라말로 '녹는다'라고 표현된 고분자쪽 매칭 단어는 'melting'이다. 고분자에서는 저렇게 semicrystalline이라고 나온것 yes98.tistory.com 그럼 이제 DSC측정한걸 가지고, 고분자의 열특성을 어떻게 보는지 왜 DSC는 2nd heating까지 측정하는지 알아보자 비정질, 결정질의 그래프 형태, 다른 케이스들 순서로 알아볼 예정이다. 1. 비정질 물질 위 그림은 비정질인 물질의 DSC curve를 그려본거다. 1st heating, 1st cooling, 2nd h..

남들과 다름없는 수준의 지식과 주변의 난리로 알게되었던 코인.. 처음에는 뭐여 이게 바로 돈 복사기인가? 싶었는데.. 막상 보니 이건 좀..이지 싶더라 일단 코인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면..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산하고 저장하는 기술이다. 걍 사용자 또는 하나의 단위를 블록으로 보면 체인처럼 다 연결했다 라고 이미지화 하면 된다. 거래로 보면 사람 대 사람의 거래(P2P)이며 거래내역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거래 내역 확인 시 모든 사용자의 보유한 장부를 대조 하고 확인해야한다. 말이 어려운데.. 분산저장을 한다는 특징 때문에 기존 은행처럼 중앙서버에 데이터가 다 모여있으면 데이터 위조, 변조가 쉽지만 이 친구는 위조, 변조를 하려면 모든 사용..

마지막 적금 내용 되시겠다. 아마 홈페이지 방문해보신분들은 이렇게 말하실 수 있다. "아니!! 목돈 급여는 안알려주는데?!" 음 이건 제한이 있고, 내용도 그냥 바로 쉽게 이해될만 해서 다루지 않으련다.. 해당이 되시면 알아보시면 되겠다.. 예금 일시금 받는 기준 대충 6개월 2.2%에서 3년 3.0% 수준이며 고정금리이다. 적금도 있으니 알아보시면 좋다. 자 그럼 으뜸 적금에 대해 알아보자. 가입조건은? (출처: www.sema.or.kr/mtlty/nwsv/busIntr.do) 출처로 들어가셔서 회사검색해보시고 해당되면 ㄱㄱ 최소 10만원부터 넣을 수 있으면 기간별 한도가 존재하고, 돈은 매달 1일에 빠져나간다. 또한, 가입한도금내에서 여러개 가입이 가능하다. 적금 깨는 습관 가지신분들께 유리 간단히..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인공제회에 해당되는지 확인부터 하고 알아보자.. 연금제도 같은경우, 해당기관이라도 각 제도에 따라서 가능한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으니 ARS, 인터넷 문의 등으로 확인해보자! 다시 짚어 설명하자면, 퇴직연금제도의 운용에 관한 것으로, DC형으로 신청하며 자금 운용을 공제회에 맡기는 제도이다. DC형이므로, 매달 8.33%의 발생한 퇴직금을 공제회에 넘겨주고, 퇴직까지 굴려서 본인이 선택한 상품에 따라 운용된 수익률을 제공받는다. 홈페이지에 보면 상품에 대한 개요와 설명이 자세히 있다. (출처: www.sema.or.kr/annty/product/OriSecu.do) 기본 퇴직금(적립금)으로 운용을 기본으로 개인 부담금을 추가로 넣어 굴릴 수 있다. 이렇게 추가된 부담금은 연금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