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그리 열심히 몰두하지 않아서인지 루나코인이라는 것을 이번 사태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이라는 것도 몰랐고, 이게 '스테이킹'인지 뭐시기하는 것인가? 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었죠. 루나 사태 간단 정리 복잡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왜 떨어졌는지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해볼게요.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 ) 스테이블 코인의 탄생 배경에는 '변동성'이라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송금한다치면, 리플, 이오스와 달리 송금이 몇초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시간의 기다림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그대로 쓸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편리함으로 돈을 이동시키고자 또는 제품의 대가로서 재화를 받는 것이라면 이 변동성은 해가 되게됩니다. 간단히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