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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4

루나 사태 간단 설명 및 보며 느낀점

코인에 그리 열심히 몰두하지 않아서인지 루나코인이라는 것을 이번 사태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이라는 것도 몰랐고, 이게 '스테이킹'인지 뭐시기하는 것인가? 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었죠. 루나 사태 간단 정리 복잡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왜 떨어졌는지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해볼게요.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 ) 스테이블 코인의 탄생 배경에는 '변동성'이라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송금한다치면, 리플, 이오스와 달리 송금이 몇초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시간의 기다림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그대로 쓸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편리함으로 돈을 이동시키고자 또는 제품의 대가로서 재화를 받는 것이라면 이 변동성은 해가 되게됩니다. 간단히 말해..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에 대한 간단한 설명

요즘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하고자 합니다. 왜 이것을 심각하게 다루는지, 하지만 현상 대비 조정장의 폭이 왜 크진 않은지에 대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무엇의 금리를 살펴보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여기서 주요하게 보는 금리는 '채권의 금리' 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주식, 코인 시장보다는 안전자산에 가깝고, 예금보다는 금리가 높은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왜 채권의 금리를 유심히 보는가? 1. 채권은 대형투자자들에게 제법 매력적 이전에도 살짝 다루었지만, 주식투자보다는 채권이 기대수익은 적지만 더 안정적입니다. 몇억 수준으로 굴리는 개미 입장에서야 채권의 이자가 매우 적게 느껴지겠지만, 몇백억 수준으로 굴리는 대형투자자 입장에서는 채권도 제법 ..

[미국주식] 매수증거금이 부족합니다. 해결방법

물론 진짜 돈이 부족하면 해결방법이 없겟죠.. (?) 대출 광고 이런 것은 아니고 잔고에 돈이있는데 프리장에서 가끔 이럴때가 있습니다. 이때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키움증권 어플 기준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외화잔고가 비어있거나 모자라고, 원화잔고가 있으며 원화주문이 설정되어있을때 나타납니다. "매수증거금이 부족합니다. (매수가능(0)주)" 대략 이런식으로 뜨죠. 분명 잔고에 돈이있는데, 저렇게 뜨면 화딱지 납니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면 메뉴, 기능이 엄청많아서 정신없고, 대부분의 기능이 '업무'에 있어서 여기에 저런 메뉴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메뉴-->해외주식-->원화주문-원화주문 금액설정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보면 아마 이런식으로 ..

포스팅 계획

드디어 길고 긴 나날이 지나갔네요. 이제 그동안 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정리하고 또 차근차근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관련해서는... 1. 앱테크, 금/은 테크 기존에 하던 것에 대한 업데이트 2. 이번 조정장에서 겪은 레버리지 ETF 관련 이야기와 장기투자에 적합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학문과 관련해서는.. (너무 포스팅을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1. FTIR, Raman의 활용 (imaging, in-situ analysis 등) 2. 분자량 관련된 포스팅 3. UV-Vis spectroscopy, Photoluminescence에 관련하여.. 아마 이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나하나 다시 차근 차근 진행해보겠습니다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이번 조정장에서 ..

하락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번주가 특히 힘들었죠? 재밌는 사실은 저번주에 사두고, 이번주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면 +수익이라는 것입니다. 프리장 포함 하루에 나스닥이 10%가까이 출렁였는데 결국 1주일 지나고 나니 제자리 또는 조금 수익이라는 것이지요. 아마 열심히 보던 사람들중에는 패닉셀도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네요. 2018년을 따라간다면 아마 한번의 큰 하락 --> 마지막으로 개미를 크게 털어서 패닉유도 또는 이대로 상승 둘 중 하나가 될 듯합니다. 다른말로하면 이제 큰 하락은 많아야 한번정도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금을 준비하셨다가, 대세 상승장이던 큰 하락이던 매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세계대전에 준하는 전면전이 일어난다면, 이런 내용 다 필요없이 곤두박칠 ..

요즘 장에선 뭔가 분석이 의미가 없네요.

재무상태고 뭐고 다 내려놨습니다.ㅎㅎ 실적이나 가치를 판단하여 저점일때 들어가는게 맞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전에 분명 실적, 미래가치를 따져보고 고른 것)을 물타느라 바빠서 다른 것을 살 돈이 없네요. 대부분 국제 정세, 금리 인상과 같은 이슈로 억울하게 빠진것들이라 매수하는게 맞고, 다른것을 둘러볼 일이 없게되니 뭔가 주식에 대해서 붕 떠버리네요. 요즘은 차라리 리밸런싱을 통해서 레버리지에 힘을 실어줘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SPY의 3배 레버리지 UPRO가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적립식으로 일부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조정장마다 보는것이지만, SPY의 방어력은 어마무시하니까요. 요즘 저의 마음은 태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다들 상승 이후 또 하락이 오더라도 힘내서 견디고 지나가실 수 있기..

한달 남았습니다..

폭락장이 끝나고 반등이 시작된지 3~4일정도 되었네요. 다행히 기존의 폭락을 어느정도 메꾸는 수준까지 올라오게되면서 다들 한시름 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조정장은 대부분 2달정도의 간격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기준으로 하면 너무 빠르게 제자리로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호흡을 좀 더 길게 가져가도 좋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주우신분들은 나이스 하지만, 지금 반등장에 급하게 쫓아가긴 좀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2월엔 실적발표가 무수히 많고, 제 2의 페이팔, 넷플릭스, 메타플래폼즈 (실적발표후 -20% 급락) 같은 친구들이 안나올거란 보장도 없지요. 마이너스가 심한 것만 조금씩 슬슬 갯수를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진짜 운이 나쁘면 2월중에 쌍바닥이 나..

폭락장에 지켜봐야 할 것들

이번 조정의 깊이가 상상 초월이네요. 거의 2018년의 조정장 수준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손절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존버를 외치는 분들도 계실테죠.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 마음만 아프신 분들도 아직까지 계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정장에서 팔지는 못했는데, 존버는 힘들것 같고 그냥 멘탈관리만 앞으로의 대처를 위한 것들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무슨 기준으로 손절해라 또는 물타라 이런 것을 말하려함이 아닙니다. 현재 조정장의 상태를 보고 내가 매수한 종목을 좀 더 명확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자는 것이지요. 지켜봐야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매수한 종목은 어떤 부류이며 그에 걸맞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빅테크에 가까운 우량주라면 예를들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최근의 미국주식시장 하락에 관하여..

반등할 것 같은 지수가 다시 내려가게 된 계기는.. 현재 매파적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 연준의 입장을 바이든이 지지해 준 덕분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거의 1년전 나스닥 지수까지 주저앉아버렸네요. 고점대비 약 10%정도 빠졌습니다. 이건 이전에도 제가 지속적을 말씀드린 조정장의 평균 하락폭입니다. 대략 그 쯔음에 도달하였고, 평소의 조정장 이슈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라면 더 내려가겠지요. 지난 코로나때 폭락기준으로는 아직 1/3수준이긴 합니다. 다른말로하면, 현재의 이슈들인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전쟁등이 더 격화되지 않은 한 거의 저점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중국 또는 러시아의 전쟁 시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거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사태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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