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연금공제 (과학기술인공제회)

재테크/재테크의 시작

yes98 2021. 3. 2. 13:34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인공제회에 해당되는지 확인부터 하고 알아보자..

연금제도 같은경우, 해당기관이라도 각 제도에 따라서 가능한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으니 ARS, 인터넷 문의 등으로 확인해보자!

다시 짚어 설명하자면,

퇴직연금제도의 운용에 관한 것으로, DC형으로 신청하며 자금 운용을 공제회에 맡기는 제도이다.

DC형이므로,

매달 8.33%의 발생한 퇴직금을 공제회에 넘겨주고, 퇴직까지 굴려서 본인이 선택한 상품에 따라 운용된 수익률을 제공받는다.

홈페이지에 보면 상품에 대한 개요와 설명이 자세히 있다. (출처: www.sema.or.kr/annty/product/OriSecu.do)

기본 퇴직금(적립금)으로 운용을 기본으로 개인 부담금을 추가로 넣어 굴릴 수 있다. 이렇게 추가된 부담금은 연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주의할 것은 전 금융기관 합산이라는것!!

다른 상품들이야 뭐.. 원리보장형 일부 비율에 그림처럼 국내외 주식, 채권 등으로 수익률을 굴려서 주는 것이고..

이건 다른 곳이랑 비슷할테고 큰 차이점은 홈페이지에 공지된 것처럼,

원리금보장형의 이율이 3.8%로 쎄다..

그래서 사실 연봉인상률이 정해져있고, 매우 낮다면.. 단순히 이것만 보고 들어가도 된다.

물론 해당 국가 (국내, 중국, 미국 등)의 경제성장이 좋다면 다른 상품들을 보고 비율을 늘려 갈 수 있다.

다른 은행 상품처럼 일정기간 마다 포트폴리오 변경이 가능하다.

MP플랜으로 보면,

MP100처럼 원리금보장형으로 100% 굴려도 되고,

MP70, MP50, MP30처럼 비율만큼 주식을 섞어도 된다. 다만, 일부 IRP상품처럼 계좌에 넣고 직접 운용자금을 굴리는 것을 불가능하다. 위 자료는 글로벌 MP플랜이고 국내전용 MP플랜도 따로 존재한다.

부담금 및 적립금 운용방법 변경은 아래를 참고..

과학기술인공제회

better life with SEMA

www.sema.or.kr

낙관주의 예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