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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공부를 하면서... 3

빅데이터, AI 시대 발맞추기

고분자, 화공을 공부하고 전공하고... 젊은날을 이 학문에 매진하며 살아왔는데, 세상은 데이터 시대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라는 말을 듣고, 내 주변에는 아직도 구시대의 것이 가득한데?? 라고 반문하려는 순간 나의 편협함이 구시대에 갇혀 살게 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와.. 사회초년생인데 나도 스마트폰세대인데.. 20대 파릇파릇하신 분들이 활용하는 수준에 비하면 새발에 피구나 싶다 현타온다.. 그래서 내 나름의 친해지기 방법을 하려고했다. R과 python을 배우는것 물론 안다. 이거 요즘 것도 아니고 지금 발맞춰 가기엔 택도 없다 ㅋㅋ 근데 내 머리구조는 이미 고분자, 화공 이런걸로 맞춰진걸 어떡하냐.. 이쪽분야랑 접목해야지 그렇다.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분석을 배워보기로 했다. 아직은 파..

고분자 공부 계획

공부하면서 여기에 글을 올리는데 제일 먼저 DSC를 정리 했던 이유는 고분자의 열특성을 이해하기 제일 좋은 툴이고, 고분자의 열특성만 이해해도 고분자 구조를 아는데 도움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DSC내용이 정리가 끝나면 고분자 열특성도 진행하려고한다. 고분자를 공부하는데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사실 text북을 읽는거다.. 읽기 짜증나고 너무 내용이 많지만, 발견부터 사용하고 무엇이 고분자인지 정의가 잘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대학교에서 text북으로 배운거? 적용할 줄 모른다.. 왜냐? 이걸 어따 써먹는지 모르고 배웠으니까.. 회사들어와서 시키는거 하면서 삽질하면서 아 그때 배웠었지 하면서 다시 하게되는게 우리들의 일반적인 루트이다. 그래서 정리하면서 나도 생각했다. 야매로 가자! ㅎㅎ..

나도 모르게 하고있는게 공부인듯

요즘들어 시대도 빨리변하고 하니 궁금한것도 많고.. 다양한 것도 많고.. 그래서 코드 공부도 해보고, 주식도 공부해보고 하면서 문뜩 느낀게, 공부는 대학원을 마지막으로 안할 줄 알았는데.. 하다못해 게임을 해도 공략을 공부하는구나 싶더라 공부 = 하기싫은 것, 억지로 해야하는 것 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도 하는게 공부구나 그냥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도 공부구나 이제서야 깨닫는다... 그래서 이왕 하는거 관심가는데로 공부하면 여기에 정리해 두기로 했다. 일단은 일하면서 공부했던것들을 정리해보고, 요즘 관심있는 것들도 정리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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