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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러가지 생각들.. 25

루나 사태 간단 설명 및 보며 느낀점

코인에 그리 열심히 몰두하지 않아서인지 루나코인이라는 것을 이번 사태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이라는 것도 몰랐고, 이게 '스테이킹'인지 뭐시기하는 것인가? 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었죠. 루나 사태 간단 정리 복잡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왜 떨어졌는지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해볼게요.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 ) 스테이블 코인의 탄생 배경에는 '변동성'이라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송금한다치면, 리플, 이오스와 달리 송금이 몇초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시간의 기다림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그대로 쓸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의 편리함으로 돈을 이동시키고자 또는 제품의 대가로서 재화를 받는 것이라면 이 변동성은 해가 되게됩니다. 간단히 말해..

포스팅 계획

드디어 길고 긴 나날이 지나갔네요. 이제 그동안 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정리하고 또 차근차근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관련해서는... 1. 앱테크, 금/은 테크 기존에 하던 것에 대한 업데이트 2. 이번 조정장에서 겪은 레버리지 ETF 관련 이야기와 장기투자에 적합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학문과 관련해서는.. (너무 포스팅을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1. FTIR, Raman의 활용 (imaging, in-situ analysis 등) 2. 분자량 관련된 포스팅 3. UV-Vis spectroscopy, Photoluminescence에 관련하여.. 아마 이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나하나 다시 차근 차근 진행해보겠습니다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이번 조정장에서 ..

하락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번주가 특히 힘들었죠? 재밌는 사실은 저번주에 사두고, 이번주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면 +수익이라는 것입니다. 프리장 포함 하루에 나스닥이 10%가까이 출렁였는데 결국 1주일 지나고 나니 제자리 또는 조금 수익이라는 것이지요. 아마 열심히 보던 사람들중에는 패닉셀도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네요. 2018년을 따라간다면 아마 한번의 큰 하락 --> 마지막으로 개미를 크게 털어서 패닉유도 또는 이대로 상승 둘 중 하나가 될 듯합니다. 다른말로하면 이제 큰 하락은 많아야 한번정도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금을 준비하셨다가, 대세 상승장이던 큰 하락이던 매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세계대전에 준하는 전면전이 일어난다면, 이런 내용 다 필요없이 곤두박칠 ..

요즘 장에선 뭔가 분석이 의미가 없네요.

재무상태고 뭐고 다 내려놨습니다.ㅎㅎ 실적이나 가치를 판단하여 저점일때 들어가는게 맞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전에 분명 실적, 미래가치를 따져보고 고른 것)을 물타느라 바빠서 다른 것을 살 돈이 없네요. 대부분 국제 정세, 금리 인상과 같은 이슈로 억울하게 빠진것들이라 매수하는게 맞고, 다른것을 둘러볼 일이 없게되니 뭔가 주식에 대해서 붕 떠버리네요. 요즘은 차라리 리밸런싱을 통해서 레버리지에 힘을 실어줘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SPY의 3배 레버리지 UPRO가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적립식으로 일부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조정장마다 보는것이지만, SPY의 방어력은 어마무시하니까요. 요즘 저의 마음은 태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다들 상승 이후 또 하락이 오더라도 힘내서 견디고 지나가실 수 있기..

한달 남았습니다..

폭락장이 끝나고 반등이 시작된지 3~4일정도 되었네요. 다행히 기존의 폭락을 어느정도 메꾸는 수준까지 올라오게되면서 다들 한시름 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조정장은 대부분 2달정도의 간격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기준으로 하면 너무 빠르게 제자리로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호흡을 좀 더 길게 가져가도 좋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폭락장에서 주우신분들은 나이스 하지만, 지금 반등장에 급하게 쫓아가긴 좀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2월엔 실적발표가 무수히 많고, 제 2의 페이팔, 넷플릭스, 메타플래폼즈 (실적발표후 -20% 급락) 같은 친구들이 안나올거란 보장도 없지요. 마이너스가 심한 것만 조금씩 슬슬 갯수를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진짜 운이 나쁘면 2월중에 쌍바닥이 나..

최근의 미국주식시장 하락에 관하여..

반등할 것 같은 지수가 다시 내려가게 된 계기는.. 현재 매파적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 연준의 입장을 바이든이 지지해 준 덕분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거의 1년전 나스닥 지수까지 주저앉아버렸네요. 고점대비 약 10%정도 빠졌습니다. 이건 이전에도 제가 지속적을 말씀드린 조정장의 평균 하락폭입니다. 대략 그 쯔음에 도달하였고, 평소의 조정장 이슈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라면 더 내려가겠지요. 지난 코로나때 폭락기준으로는 아직 1/3수준이긴 합니다. 다른말로하면, 현재의 이슈들인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전쟁등이 더 격화되지 않은 한 거의 저점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중국 또는 러시아의 전쟁 시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거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사태의 심..

웹 3.0과 관련된 코인 투자에 관하여...

카테고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적은 것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과거 바보같던 투자(코인 매매일지 참조)를 접고, 새롭게 방향을 잡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절대 종목, 코인에 대한 추천글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결국 본인에게 있음을 항상 생각하시어,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손해없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웹3.0에 관련하여 글을 썼었죠. 웹 3.0에 관하여.. (tistory.com) 웹 3.0에 관하여.. 요즘.. 하락장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무르익어(?)감에 따라서 4차산업혁명 관련 내용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뭔가 인류는 위기감을 느낄때 엄청난 발전을 yes98.tistory.com..

웹 3.0에 관하여..

요즘.. 하락장이기도 하고, 코로나가 무르익어(?)감에 따라서 4차산업혁명 관련 내용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뭔가 인류는 위기감을 느낄때 엄청난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소위, 계단식 점프를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메타버스'라는 것에 집중을 하여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 이 개념의 출발이 웹 버젼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겉핥기 식으로 나마 웹3.0의 개념을 이해해보았습니다. 웹 3.0 웹3.0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야겠죠? 웹 버젼별로 나타난 설명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발전하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지요. Web으로 표현된 바로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라고 생각됩니다. 웹1.0 단방향 정보 전달에 ..

하락장이 도래했군요.

연말은 하락장이라고 말하긴 애매모호했죠.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머리 싸매고 으억 할 정돈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작년 가을부터 계속 왜 조정이 안 올까.. 왜 안 오지.. 연초에 와서 그런가 엄청 불안하면서 다 지나갔는데, 해를 넘기고 나서 뭔가 올 것 같은 하락장이 오네요. 보통 이럴때 거의 망할 것처럼 온갖 악재를 다 쏟아내더라고요. 이때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조금씩 매수하면 오히려 살살 웃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들어가긴 좀 리스크가 있죠. 금리인상이라던가 긴축이야기도 마무리된 바가 없으며, 러시아같이 가스 압박이라던가 전쟁 압박이라던가.. 뭔가 주식장을 흔들만한 카드도 많고요. 올해가 수익이 힘들 거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를 녀석들은 오르겠지요. 저번엔 빅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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