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 증시 (주식시장)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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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미국 증시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본 일정을 정리..끄적끄적

 

3/9~11

 

각각 순서대로 3년만기, 10년만기, 30년만기 국채 입찰

 

-> 현재 조정이다 폭락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

 

3/16~3/17

 

FOMC미팅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날, 미국 연준 의도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현재 파월의장이 일단 금리상승을 잡는다기보다 관망하는 자세로 돌아서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불안함

 

 3/19

네마녀의 날 중 하나 (선물, 옵션 파생상품 만기일)

-> 전통적인 예상불가 대환장 파티, 이거 처음 듣는다면 꼭 찾아보길 바라며 개인적으론 이날 주식창은 안보는게 평안에 도움 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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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즘 관심이 많아진 이유는 코스피 3000이후에 너무 불안해서 전부 현금화해서 들고 있었다.

 

국장 재매수 타이밍 노리다보니, 미장이 빠지길래 한번 찾아보았다..

 

근데.. 상한가 하한가 없는 미장 너무 무섭다.. 일정보니 이거 들어가도 될런지 감이 안오네..

 

주요 일정에 따라 큰돈이 움직이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표들을 앞둔 다음주와 다다음주..

 

기회가 될수도 함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소액 넣어놓고 간보던지, 길게 보면서 분할매수 각을 잡던지 해야할 것 같다.

 

저 일정에 따라 폭락할 수도 반등할 수도 있으니 다들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다. 안전지향이면 이 일정 이후에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