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소식들

보잉(Boeing) 긍정적 전망 뉴스

yes98 2021. 11.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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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지부진하던 주가 흐름이 약 상승을 한 이유가 최근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내용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938841

 

보잉 3분기 큰폭 적자에도…골드만 '매수 추천' 왜?

보잉 3분기 큰폭 적자에도…골드만 '매수 추천' 왜?, "787機 생산차질 결국 극복"

www.hankyung.com

위 기사의 내용은 737 MAX기종과 787 드림라이너 기종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는 아직 737 MAX에 대한 허가를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티타늄 재질 이슈에 대해서도 아직은 명확하게 발표된 바 없습니다. 다만, 골드만삭스에서는 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네요.

 

한번 눈여겨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저번 보잉 관련 내용을 다룰 때도 언급하였지만, 보잉의 실적 회복은 현재는 상업용 항공기 판매에 달려있습니다.

보잉 (Boeing, BA), 주가 회복은 언제..? (tistory.com)

 

보잉 (Boeing, BA), 주가 회복은 언제..?

이번에는 보잉에 대해서 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회복 관련주로 델타항공과 더불어 가지고계신 분들이 좀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는 종목입니다. 다른 항공사, 크루즈 기업들도 어려

yes98.tistory.com

상업용 항공기에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온다면, 보잉 주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이네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를 것이고, 이후 내년 실적 발표에 따라서 다시 한번 오르거나, 기대감만큼 올랐던 주가가 빠지거나 하겠지요.

 

기사에도 아주 짧게 언급되었는데, 사실 상업용 항공기 관련한 호재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더 주목을 잡고 있긴 합니다.

 

"항공 수요가 차차 증가할 것이다. 여행 수요던, 화물의 수요던.."

 

"유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이다."

 

"신규 엔진을 장착한 기종의 연료 효율은 10% 이상 향상된다."

 

위의 상황대로 흘러가게 된다면, 항공사들의 신 항공기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전체적인 물류 또는 사람 이동에 대한 수요 증가는 현재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이에 따라 발생하는 기름값과 유가상승은 항공사 마진에 결코 좋은 방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1.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 신규 엔진 도입된 항공기

 

2. 공간 활용 극대화를 통해 고급화 또는 고밀도화 --> 항공기 내부 구조 변경

 

뭘 하던 결국 항공기 제조사에 매출을 올려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물론 개인의 생각일 뿐이고, 시장과 경제상황은 예측한 대로만 흘러가지 않겠죠. 하지만, 보잉을 본다면 호재가 될 이슈들은 남았으되, 현재까지 악재는 대부분 다 소화한 모습입니다.


주의!

긍정적 뉴스를 소개했지만, 이에 대한 종목 투자 추천을 권유하는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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