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 예스맨

The rich 3번째 소개드릴 유용한 앱은 '더 리치'입니다. 다른 앱들을 정보 관련 좋은 기능이 있어서 사용했다면, 이 앱은 정리하고 한눈에 보기 좋게 되어있어서 사용합니다. 물론 안에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저는 주로 포트폴리오 기능을 사용합니다. 안에 종목은 임의로 넣어서 예시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포트폴리오를 맘대로 짜서 생성할 수 있고, 증권사랑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항목에서 +버튼을 눌러 종목을 검색하고 (한글도 됩니다) 매수 단가와 수량을 적으면 포트폴리오에 반영됩니다. 추가로 매수하실때도 +버튼눌러서 동일 종목의 단가와 수량입력하시면 알아서 평단가를 맞춰서 표기해 줍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내 보유종목을 한눈에 확인하기 매우 좋습니다. 전체 보유비중 표시도 ..

두번째 추천 앱은 Yahoo finance이다. 주로 종목 정보를 보거나 실시간 주가 정보를 볼때 활용한다. Yahoo! Finance 종목 정보는 사실 investing.com에서도 잘 나와 있고, 각종 이동평균선 별 기계적 분석을 통해 매수, 매도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간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단점은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점. 그런데도 불구하고 yahoo finance도 같이 쓰는 이유는.. 1) 종목정보가 더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정리되어 있음 엔비디아 종목에 대해서 검색하고 들어오면 볼 수 있는 화면으로 Summary화면과 Details 화면으로 잘 정리 되어있다. 각 항목에서 밑으로 쭉 내리면 편하게 종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즉, 클릭 몇번없이 정리된 정보를 쓱~ 볼 수 있다. 이건 Deta..

저는 미국 주식을 3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안되었죠? 원래 국내 주식시장에서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코스피 3000을 넘으면서 박스권에 대한 공포로 미국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돈으로 투자하는 것인만큼 리스크가 크지만, 좀 더 넓은 경제상황과 새로운 시장 공부를하면서 나름 재밌게 보낸것 같습니다. 물론 손실이 많이 안났기때문에 재밌을 수도 있겠죠? ㅎㅎ;; 아무래도 안정지향적이고,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지수가 우상향 특성이 강한 미국장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3월에 혼자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하면서 가장 유용했던 3가지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아실 수도 있겠지만..ㅎ 이번 포스팅은 첫번째인 investing.com 앱을 간단히 소개하려 합니다. In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