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한도 상향, 헝다그룹 파산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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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폭락 이후 다시 상승을 통해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입니다만.. 일단은 지켜봐야겠죠?

 

미국 증시, 아니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악재 변수로 작용하던 

 

1. 디폴트 우려 (미국 부채한도 초과)

 

2. 헝다그룹 파산에 따른 리먼 사태 재발 우려

 

위 두가지 이슈 중 첫번째의 시작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디폴트 우려’ 美, 연방 부채한도 상향 법안 하원 통과 - 조선비즈 (chosun.com)

‘디폴트 우려’ 美, 연방 부채한도 상향 법안 하원 통과

이제 겨우 하원 통과이지만, 어찌되었던 부채한도 초과에 의한 디폴트는 다들 우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헝다그룹 파산에 대해 다양한 글들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과거 리먼사태처럼 되진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 많긴하네요.

 

일단 가봐야 아는 것이지만..

 

일단 지금 시간 오전 9:00 기준으로는 결정이 안난 상태이며, 오늘은 23일까지 이자를 갚느냐 못갚느냐로 판가름 날것으로 보입니다.

 

中 헝다그룹, 23일 '운명의 날' …파산설 현실화되나 - 머니투데이 (mt.co.kr) 

中 헝다그룹, 23일 '운명의 날' …파산설 현실화되나 - 머니투데이

다만, 이번 위기를 넘기더라도 다가오는 29일에 약 517억원은 채권 만기도 다가오기 때문에.. 조금 우려가 됩니다.

 

다양한 긍정적인 기사들에 의하면 헝다그룹의 파산은 시스템적인 문제보다는 개별적인 이슈로 보고 있으며, 현재 증시와 부동산의 디커플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리먼 사태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은 지켜보면서 확인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