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고분자 화학구조

[고분자 화학구조] 카테고리 Introduction

yes98 2021. 7.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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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좀 체계적으로 정리하려고 카테고리 introduction을 만들었습니다. 기존것들은 좀 애매해서 추가되는 카테고리가 생긴다면 이렇게 적용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마 주로 포스팅하게될 내용은 고분자 화학구조와 관련된 내용들, 관련 기기로 고분자의 화학구조를 보고, 고분자 물성이나 구조와 관련된 분석을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1. 고분자 화학 (general)

   중합에 대한 내용, 반응기에 대한 설명 등 기본적인 내용이며, 앞에 쭉 깔아놓고 가기엔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하고 정리하는 내용 중간 중간 필요한 내용이 나오면 추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제 티스토리를 보고 처음부터 쭉 공부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당연히 쭉 공부하시고자 하시면 답답하시더라도 텍스트북을 하나 쭉 파시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흥미있고, 간단하고, 잘 설명되어 있는 글을 보면 분명 단기간 팍팍 늘겠죠. 하지만, 결국 군데군데 구멍이 생겨서 전체적인 흐름을 보거나 현상에 대한 이해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2. 화학구조를 보는 기기들

  다들 잘 아시는 NMR, FTIR, Raman을 비롯하여 GC, LC 등을 활용한 Mass spectroscopy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공부하면서 그리고 겪어보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보다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3. 관련 기기들을 통해 보는 고분자 구조

  화학구조 카테고리인 만큼 화학구조 관련 기기들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고분자 구조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고분자 구조를 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X-ray를 이용한 tools이지요. 화학구조를 보는 장비들도 직/간접적으로 고분자의 구조를 볼 수 있고, 화학구조를 잡아내는 특징을 통해 또 다른 재밌는 결과를 추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면 '구조(structure)'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고분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용어라서 그렇습니다. 물성 변화의 대부분은 구조에서 기인된 경우가 많습니다. '수소결합'이라던지 표면특성만을 본다던지 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특성이 구조에 기인된 것이 많습니다.

 

  화학구조 단위에서 고분자가 되고, 결국 이 chain들이 얽히거나 배열을 하면서 고분자의 구조를 만들고, 이 구조들이 물성을 좌우합니다. 사슬의 배열과 lattice관점에서 보는것은 물리쪽에 가까울테고요, 화학구조의 반응기에 따른 현상으로 변하는 구조는 화학쪽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 카테고리도 차근차근 잘 넓혀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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