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술한번 하기도 했고, 티스토리 가계부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고정지출비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요금을 제외하고, 가장 큰 고정비용은.. 1. 대출 원금+이자: 이미 충분히 낮은 이자율로 방법없이 성실하게 갚는것이 최선.. 2. 보험: 이건 효율적으로 바꿔볼 수 있겠구나! 3. 소액의 기부금: 줄일생각 없음 해서.. 보험상태를 점검해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 현 상태에서 보험금을 줄이는데 실패하였네요. 이미 많이 납입을 한 상태라, 뭔가를 지우고 고치고 하기엔 너무많이 지나온 상태이더라구요. 요즘 상품들 몇군데 받아보고 낸 결론은 '오래된 보험이 대부분 보장범위가 넓거나 혜택이 좋다' 였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부 이상한 것들도 있고, 쓸데없는 것들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