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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변화 2

고분자 상변화 (DSC)

앞서 내용에서 고분자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았다. 여기 참고..고분자 녹는다? 안녹는다? (tistory.com) 고분자 녹는다? 안녹는다? 흠.. 의외로 이건 모르는 사람이 제법되어서 구분지어 설명을 한다. 보통 우리나라말로 '녹는다'라고 표현된 고분자쪽 매칭 단어는 'melting'이다. 고분자에서는 저렇게 semicrystalline이라고 나온것 yes98.tistory.com 그럼 이제 DSC측정한걸 가지고, 고분자의 열특성을 어떻게 보는지 왜 DSC는 2nd heating까지 측정하는지 알아보자 비정질, 결정질의 그래프 형태, 다른 케이스들 순서로 알아볼 예정이다. 1. 비정질 물질 위 그림은 비정질인 물질의 DSC curve를 그려본거다. 1st heating, 1st cooling, 2nd h..

DSC 개론

제목은 개론이라 했는데.. 개론이런 거창한 단어 쓰기 좀 부끄럽다.. 그냥 '개가 논한다' 해서 개론으로 이해해도 무방할듯.. 형식이 좀 정해지지 않고 머리에서 생각하는 데로 나와서 가볍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재료의 무슨 특성을 보려고 이걸 쓰나? 기본적으로는 상변화(phase transition)을 보기위해 쓰인다. 물로 예를 들면, 영하에서 고체인 얼음으로 존재하고, 상온에서 액체인 물로, 100도 이상에서 기체로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고체, 액체, 기체가 '상 (phase)'이고, 상변화는 고체 ->액체, 액체 ->기체, 기체 -> 액체 등의 변화를 말한다. 중학교?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아마 배울텐데 '상이 바뀔때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온도가 변함에 따라 재료가 나타내는 열적인 거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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