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주식만 하다가 코스피 3000을 돌파하면서 다 정리하고, 올해 3월에 미국주식으로 넘어왔더랬습니다. 그 당시는 '테멘'을 외치고 있던 시기였죠. 당시에 공부가 전혀안되어있어서 안전한 배당주 위주로 줍줍줍 했었고, 5월 조정장까지 제법 무난하게 버텼습니다. 이 후 우량주 및 지수 ETF를 추가했네요. 위험 자산으로는 SESN을 가져가면서 말이죠. 주식 시작 처음의 계획 안전하게 야금야금 원금 보전에 가깝게.. 언젠간 큰돈이 될거야! 초기 시작할때 포트폴리오 포스팅을 보면 딱 저렇게 계획했었고, 진행을 잘 하고있었지만 장기투자의 관점에선 훌륭한.. 당장은 주변에 치솟는 주식들을 보며 손가락을 빠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뇌동매매를 시작했고, 몇몇개는 아직도 물려있네요.ㅋㅋㅋ 생각 외로 쉽지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