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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2

고분자 학문 관련하여..

내가 있는 주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요즘 고분자하면 스마트하고, 팬시한 것들이 많다. 연구실, 연구소에서 많이 개발하니까.. 근데 주변에 보면 요즘 기준 스마트하고, 팬시하지 않은 우리가 흔히 아는 고분자로 만든 제품이 대다수이다. 화공, 화학, 고분자공학 하시는 분들 대학에서 공부 열심히하고 우와 OLED, 스마트 센서, 나노 스케일!! 하지만 대부분 회사는 PE, PP, PET에 관심 많고, 이걸 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미래연구하는 곳도 있지만 나도 그랬고.. 결국 회사와서 보는 논문들은 죄다 1950~1980년대 논문들이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학과공부에 무지했는지, 이런 전통고분자를 무시했는지 깨달았고 어마무시한 학자들이 엄청난 이론들로 상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연구하고 파고들고 했구나를 ..

나도 모르게 하고있는게 공부인듯

요즘들어 시대도 빨리변하고 하니 궁금한것도 많고.. 다양한 것도 많고.. 그래서 코드 공부도 해보고, 주식도 공부해보고 하면서 문뜩 느낀게, 공부는 대학원을 마지막으로 안할 줄 알았는데.. 하다못해 게임을 해도 공략을 공부하는구나 싶더라 공부 = 하기싫은 것, 억지로 해야하는 것 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도 하는게 공부구나 그냥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도 공부구나 이제서야 깨닫는다... 그래서 이왕 하는거 관심가는데로 공부하면 여기에 정리해 두기로 했다. 일단은 일하면서 공부했던것들을 정리해보고, 요즘 관심있는 것들도 정리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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